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개인적으로 구매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제품의 리뷰 관련 정보 공유드립니다.
최근에 다반사에서 아스트레아F를 제작했는데요
현재 타오바오에서 제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것은 160위안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스가, MG사자비 박스만해서 부피 적용하는 배송대행지는 아마 배송비가 많이 발생할것 같아요
그리고, 예전에 만들었던 8808 아발란체 리파인 된 제품의 금형을 공유했는지, 반다이 메탈 빌드 제품과는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별도의 레드와, 보라색의 코팅런너를 추가하여 원판(?)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를 풍깁니다.
특히 보라색의 런너로 인해,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는데, 저 역시 불호입니다.
멋져 보일려고 넣은 보라색 런너가 너무 눈에 거슬릴정도입니다. 뭔가가 조화가 안되어있는 듯한 느낌?!
그런데 해외에서 리뷰에서 완성된 이미지를 보니, 이거 또 고민하게 만드네요
제가 고민했던 리뷰 이미지 공유 드립니다.
이미지 출처는 유튜브에서 캡처한 이미지입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이미지로 보시고,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동영상을 확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이분 동영상 리뷰가 제일 잘되어있는것 같아요
포징도 정말 잘해서 보고있으면, 영업 당해버립니다.
제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멋진 건담의 이미지를 보고있으면 뭔가 흐믓해 지는 기분입니다.
(내가 만들면 저런 포징이 안나오는것도 함정이긴 합니다. ^^;;)
개인적으로 사놓고 집에 만들지 못한 반다 이제만 해도 100 킷이 넘어가는데..
이런 이미지를 보면 왜 자꾸 자제하기가 힘들까요??
지금 있는 것 때문에도 눈치가 엄청 보이고 있는데요..
요새 중국 제품이 품질이 좋아졌다곤 하나, 여유 시간에 반다이 제품을 만들면, 스트레스가 풀리는데 중국 제품들은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만들고 나면 고생한 만큼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반다이 제품은 회사에서 만든 프로세스대로 따라간다는 느낌이 강하지만, 중국제 제품은 내가 만들어간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어서 이상하게 더 애착(?)이 갑니다.
괜히 포징 하다가 뭐하나 부러지면, 쓰레기통으로 넣고 싶은 충동도 많이 들기도 하지만, 참 애증의 제품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시간 여유가 있을 때는 자꾸 반다이 제품으로만 손이 갑니다.
중국제는 연휴 때 만들어야지...라고 생각하고, 만들 땐 또 괜히 스트레스받기 싫어서 다시 반다이 제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에 사도 언제 만들지 모르지만, 이번에 못 구하면, 나중에는 구하고 싶어도 못 사게 될지도 모르니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고민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뉴건담 코팅킷이 출시되니 고민중이긴 하지만 구매하게 될것 같습니다. ㅜㅜ
(구매하면 배송온 제품 박스를 어떻게 숨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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