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600억 달러 규모 통화스와프가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계속 글쓸일이 생기는 요즘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주식이 계속 빠져나가면서 원-달러 환율이 1,280원까지 치솟아서 

이거 1,300원넘어가면 문제가 되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방금 기사에 통화스와프 체결했다고 하네요 

그것도 기존의 두배인 600억 달러 규모로 진행했네요 

미국에서도 세계경기 안정활르 위해서 힘쓰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국가간 잘 협력해서 잘 극복했으면 좋겠네요

 

이번에 정부가 발빠르게 통화스와프를 체결하지 않았다면

IMF 까지는 아니겠지만, 엄청난 경제적 혼란이 왔을수도 있습니다. 

 

 3/19일 미국에서는 금, 유가 , 주식 할것없이 너도나도 달러를 확보하기위해서 주식을 다 내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 불황이 장기적이라고 대부분 판단하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가격을 얼마를 손해보던지간에 달러를 확보하기 위해 안간힘이고, 

미국내 펀드들도 하나씩 해체해서 주주들에게 현금으로 돌려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부 펀드 운용사는 부도난곳도 여러곳 있다고 기사에서 봤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에 투자한 외국인들도 달러를 확보하기 위해서 

우리나라 주식을 팔고있죠

 

그런데 이렇게 되서 우리나라 외환 보유고가 적어진다면, 

원 - 달러 환율은 더 오르겠죠??

그럼 자연히 주식을 보유한 외국인들은 환 손실로 인해서 실질적인 손해를 더 많이 보게 됩니다. 

거기다가 외환보유고가 더 떨어지면 외국인들은 손해를 덜 보기 위해서 주식을 더 팔아서 빠른 현금을 구하려고 하겠죠

아마 이번 통화스와프가 없었다면, 이번 주식시장뿐만이아니라, 시장 자체가 어떡케 되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주식 흐름 보는거에 빠져있었는데 

이것에 따른 다른 피해는 저도 놓치고 있었네요 

주식은 당분간 더 떨어지겠지만, 이번에 늦지않은 대처는 정말 칭찬해주고 싶을정도네요  

 

 

 

그리고 지금도 다우지수는 보합을 유지하는듯 하더니 또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거 정말 경제가 어떻게 될지... 이제는 정말 걱정되네요 

다행히 통화스와프를 체결해서 위험한 고비는 넘겼서 다행이긴 하지만 

이거 흐름이 거의 롤러코스터 수준이네요 

 

이글을 읽고 계신분이 주식 초보시고 주식투자를 결심하고 계신다면

이걸 기억해주세요

아직 바닥이 아닐수 있습니다. 투자에 유의해주세요 

주식에서 무릅이란것은 바닥찍고 찰랑찰랑 올라왔을때가 무릅입니다. 

내려가는 저점을 무릅언저리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바닥을 알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운에 기대려고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