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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Tiger) 미국 나스닥 100 ETF 배당일 외 투자정보 안내(테슬라, 애플, 아마존을 한국에서 쉽게 투자하는 방법)

Stock Study

by feelsit 2021. 1. 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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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투자 성공을 꿈꾸는 개미투자자 리마커블K 입니다.  

 

이번에는 국내에서 미국 주식을 가장 쉽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드리려고 합니다. 

미국 주식은 미국장에서 주식이나 ETF를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기는 합니다만, 여러 가지 장벽과 세금 문제가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시장은 굉장히 매력적인 시장입니다. 

한국에서 Tiger 미국 지수 ETF에 투자할 때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Tiger 미국 나스닥 100 지수 투자 ETF 장점은?

 

1. 수수료가 저렴하다

   연간 수수료가 0.49%로 저렴했던 수수료가 0.07% 인화됨으로써 더 저렴해졌습니다. 

   1천만 원을 1년간 투자했을 때 수수료가 7,000원 정도입니다. (기존 수수료 49,000원)

   ※ 기존 0.49% → 변경 0.07% (경쟁사 수수료 인하에 맞춰 수수료를 변경)

 

출처 : 미래에셋 홈페이지

 

2. 달러가 아닌 원화로 투자가 가능하다

   - 달러로 환전이 필요 없습니다.

   - 원화에서 달러로 환전할 때의 수수료가 절감됩니다.(인출할 때도 마찬가지)

     주식 투자해서 3% 미만 이익을 보셨다면 수익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3. 해외계좌를 개설하지 않아도 됩니다. 

   : 번거로운 해외 계설 통장을 개설하지 않아도 됩니다. 

     원화를 달러로 자동 변화해주는 증권사도 있지만, 이것도 은근히 번거롭습니다. 

 

4. 한국에 상장된 ETF로 낮에 거래가 가능하다

    : 미국 증권시장에서 구매하려면 저녁에 투자가 가능한데, 이건 국내에 상장되어있는 ETF로서, 낮시간에 매수와 매도가 가능합니다. 

 

5. ETF 1주당 단가가 미국에서 투자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  미국 시장에서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은 QQQ ETF가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비해 주가 상승이 높아져서 1주 매수하려면 약 35만 원이 필요합니다. 이미 적은 돈으로 투자하기가 어려운 상품입니다.  

하지만, 타이거(tiger) ETF 약 6만 원 정도로 주가가 저렴해서 여윳돈이 생길 때마다 조금씩 지속적으로 매수하기 편합니다. 

 

6. 미국 시장에 직접투자에 비해 발생하는 세금률이 더 적다

    : 투자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세금률은 국내에 상장된 ETF가 이익에 대한 세금이 더 낮습니다. 

미국 QQQ ETF 수수료 : 이익금액의 22%(250만 원 이익까지는 비과세)

Tiger 미국 나스닥 ETF 수수료 : 이익금액의 15.4%

※ ETF의 배당수익은 미국, 한국 15.4%로 동일함

 

Tiger 미국 나스닥 100 ETF 투자정보 안내

 

앞에 붙은 Tiger는 뭔가요?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출시한 ETF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관리하는 ETF에는 TIGER라는 브랜드 이름이 붙습니다.

펀드 운용상품에 Tiger라는 상품명이 있다면 미래에셋자산운영에서 만든 상품입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면 삼성건설에서 지은 아파트 브랜드인 "래미안"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미국 나스닥 100과 S&P 500 지수란?

 

출처 : 미래에셋 홈페이지

 

 

Tiger 미국 나스닥 100 ETF 10년간 주가 흐름

 

미래에셋에서 미국 나스닥에 투자하는 상품을 2010년 10월에 출시했을 때 1주당 1만 원에 출시했던 상품입니다.

최근 미국 나스닥 상위 100위까지 항목에서 구글, 테슬라, 애플, 페이스북 등등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상장 시점에서 현재까지 약 600%가 넘는 수익을 발생시켜 현재 63,3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나스닥 시장은 기술력이 뛰어난 글로벌 업체들이 모여드는 시장으로 앞으로도 그 발전 가능성이 높습니다. 

 

 

 

Tiger 미국 나스닥 100 ETF 정보

출처 : 미래에셋 홈페이지

 

환헤지 사항이란?

해외 투자하는 상품에는 환헤지 상품과 환오픈 상품이 있습니다. 

Tiger 미국 나스닥 100 ETF는 환헤지가 되어있지 않은 환오픈 상품입니다. 

환오픈 상품은 미국 달러가 올라가면 가격이 변화하지 않더라도 달러 가치가 올라간 만큼 ETF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반대로 주가가 올라갔더라도 달러 가치가 더 많이 떨어지면 주가는 더 하락하게 되겠죠?

환헤지 상품은 반대로 일정 기간 동안 1$당 일정 금액을 정해놓고, 그 기간 내에 달러가 오르던 내리던 관계없이 주가 흐름에 따라서만 가격이 결정되는 상품입니다. 

단점으로는 운용보수가 더 많이 비싸진다는 단점이 있고, 투자하는 미국 시장을 반영하지 못해 투자자에게 손실이 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환오픈, 환헤지 상품 어떤 상품이 더 좋나요?

둘 다 투자 상황에 따라서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달러로 된 해외 지수에 투자할 경우 에는 환오픈 상품이 더 투자 적합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환오픈 상품으로 ETF를 구매하실 경우에는 달러로 된 상품을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글로벌 금융위기나 코로나 같은 팬데믹 상황이 왔을 때는 다른 화폐가치보다는 달러 가치가 급등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달러만큼 안전한 자산이 없기 때문이죠

그런 예상치 못한 위기가 왔을 때, 달러로 된 자산이 있다면 어느 정도 위기에 대응하기가 수월해집니다. 

하지만 이때 환헤지 상품에 가입되어있다면, 달러로 된 상품에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손해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환헤지 상품은 기본적으로 수수료가 높아 장기투자 시에도 환오픈 상품보다 이익이 적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Tiger 미국 나스닥 100 ETF 구성품목은?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라 미국 나스닥 시장을 그대로 추종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는 나스닥 100 지수 추종 ETF에 운영 중인 투자내역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대기업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 페이스북, 구글(알파벳), 엔비디아 등 여러 기업이 모여있고,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1~100위까지 시총에 맞춰서 구성이 동일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출처 : 킨덱스 ETF 소개페이지중 1위~ 15위 구성품목  (종목구성은 동일함)

  

 

결론, (개인적인 생각)

타이거(tiger) 미국 나스닥 100 ETF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장기적인 투자에 적합한 상품입니다. 

단기적으로 큰 수익을 얻을 수는 없지만, 시장이 성장되는 것 이상으로 수익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좋은 투자방법입니다. 

투자에 확신을 가지고 투자가 가능하신 분이 아닌 주식 초보라면,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나스닥 추종 ETF나, S&P 500 지수 추종하는 ETF에 장기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웬만한 전문가 보다도 높은 수익률을 경험하실 수 있게 되실 겁니다. 

예전에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증권사의 펀드매니저가 운영하는 대부분의 펀드가 S&P500이나, 나스닥 100 지수에 투자한 것보다 저조한 수익을 내는 투자상품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직접적인 투자에 앞서서 투자에 대한 이해를 위해 이런 지수 ETF에 먼저 투자하시고 향후 추가 투자되는 자금을 개별 투자 상품을 투자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주식투자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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