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미국주식 초보라면 S&P 500지수에 연동되는 SPY ETF 펀드 추천합니다.

Stock Study

by feelsit 2020. 4. 7. 00:01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혹시 미국 주식 초보자이신가요?

그렇다면 이 펀드를 한번 주목해보실만 합니다. 

미국 주식에 ETF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들어보셨던 분이라면 들어보신 펀드일 겁니다. 

현재 미국의 주식은 정부의 빠른 대처 및 여러가지 부양정책을 다시 급등했으나,

지금 실업률과 감염자가 속출하면서 다시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시장이 ETF투자를 하실만한다고 생각됩니다. 

 

SPY ETF는 무엇일까요?

이 펀드는 간단하게 말하면 미국에서 가장 우량한 기업 1~500위까지 순위를 매긴 S&P 500 지수를 카피한 펀드입니다. 

그래서 시장이 오르면 같이 오르고, 시장이 떨어지면 같이 떨어집니다. 

주식이란게 정말 신기하죠

내 가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르는 마법을 여러 번 경험하실 겁니다.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 ㅎㅎ

사실 이건 자이가르닉 효과일수도 있는데 말이죠

자이가르닉 효과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아래 간략 설명으로만 대체할게요 ㅎㅎ

아무튼 이 펀드는 미국 우량기업 500위를 카피해서 투자하는 만큼 지금 같은 시기에 투자하시면, 

시장이 복구되는 만큼 무조건 이득을 보실수 있습니다. 

 

S&P500  지수

 

 

SPY 주가가 S&P500과 같습니다. 

 

왜 지금 SPY ETF 일까요?

미국 시장에는 S&P 500 지수를 카피한 펀드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것이 SPY입니다.

사실상 S&P500지수에 따라 운용하는 최초의 펀드입니다. 

그 누적수익률은 그 기간 동안 인정되어왔습니다. 

그리고 운영되는 금액도 가장 크고, 가장 많은 거래량으로 안정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지수를 따라 움직이는 펀드라 운용보수가 0.09%로 저렴합니다. 

 

ETF 장점은 일까요?

크게 신경 쓸게 없기 때문입니다.

시장 흐름에 따라 종목을 교체하는 타이밍을 잡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주식시장은 계속해서 쳐다보고 있으면 상당히 머리 아픕니다. 

멀리서 볼 때는 쉬워 보이는데 막상 들어가면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르락내리락하는 주식을 보고 있으면 정말 롤러코스터에 탄듯한 현기증을 느끼게 됩니다. 

보고 있으면 사실 상당히 스트레스받습니다. 

그리고 미국 시장은 밤에 열립니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으로는 밤에 잠자기 힘들죠

결국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그다음 날 컨디션까지 망치게 돼서 2중으로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SPY ETF 장점은 뭘까요?

이 펀드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거래하는 인기 많은 펀드입니다. 

ETF는 최초로 S&P500 지수를 연동한 원조 상품입니다.  

1993년에 최초 상장되었고, 이를 따라 하는 유사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래된 만큼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고 가장 많은 거래량을 자랑합니다.  

많은 사람이 거래한다는 것은 내가 사고 싶을 때 바로 살 수 있고, 

내가 팔고 싶을 때는 빨리 팔 수 있다는 겁니다. 

지수가 떨어져서 빨리 손절하고 싶은데, 내 것을 사주는 사람이 없다면, 

그만큼 더 떨어진 가격에 팔아야 하고, 

내가 사고 싶을 때 파는 사람이 없다면 더 비싸게 사야 합니다. 

 

 

지금 ETF 상품을 고려해야 되는 이유?

지금 미국 주가가 20% 이하로 떨어진 것은 미국 장이 열린 이후로 4번째입니다. 

그런데 떨어진 폭이 가장 큽니다.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V자 반등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ETF 지수가 회복되는 것은

늦어질 수도 있다는 말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 미국과 유럽 상황을 보면 단기에 회복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서 개별종목들은 들쑥날쑥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는 주주의 몫이겠죠

그나마 안전할 것 같은 주식은 모두들 그렇게 생각해서 주가가 많이 안 빠져서 가격이 매력적이지 

못하고, 주가가 많이 떨어져서 회복하면 크게 상승할 것 같은 품목은 지금이 바닥이 아닐 것 같아서 

타이밍 잡기가 힘듭니다. 

 

지금 주식시장의 침체는 생각보다 길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금 미국 주가가 높았던 것은, 주가가 계속해서 우상향 하자 투자자들이 변동성에 대비한 

현금까지 올인해서 발생한 주가 상승이었다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가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것 같자 유동성을 유한 달러를 확보하기 위해 투자자들이

미친 듯이 주식을 판 것이었죠. 

이런 점을 볼 때, 예전 주가까지 올라가는 것은 좀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확실한 종목이 있으신 게 아니라면, 안전한 ETF에 투자하시고,

분기배당받으시면서 여유 있게 지켜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원래 계획대로 하시면 됩니다. ^^

 

다음 시간에는 SPY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는

IVV와 VOO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돈은 빚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은행에서 100원을 빌려주고 5원의 이자를 받는다면,

누군가는 부도가 날수 밖에 없는 것이 현재의 금융입니다. 

왜냐하면, 경기가 안 좋을 때 은행에서 자금을 회수하려 한다면

이자 5원은 사실상 갚을 수가 없는 금액입니다.

부도가 날수밖에 없는 시스템이죠

그리고 이것에 대한 피해는 자본주의를 이해하지 못 한 사람이 고스란히 떠 안을 수 밖에 없습니다. 

 

 

2020/03/30 - [여러가지 돈 공부] - 미국 다우지수, 나스닥지수를 움직이는 달러는 모두 빚이다 -1 (부제 : 돈은 왜 빚인가?)

 

미국 다우지수, 나스닥지수를 움직이는 달러는 모두 빚이다 -1 (부제 : 돈은 왜 빚인가?)

안녕하세요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달러는 모두 빚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리고 우리가 사용하는 돈은 모두 빚으로 이뤄져 있다는것을 알고 계신가요? 달러는 사실 실체도 없이 찍어내는 빚덩..

remarkble.tistory.com

2020/04/01 - [여러가지 돈 공부] - 미국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의 달러는 모두 빚이다. -2부

 

미국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의 달러는 모두 빚이다. -2부

2020/03/30 - [여러가지 돈 공부] - 미국 다우지수, 나스닥지수를 움직이는 달러는 모두 빚이다 -1 (부제 : 돈은 왜 빚인가?) 미국 다우지수, 나스닥지수를 움직이는 달러는 모두 빚이다 -1 (부제 : 돈은 왜 빚인..

remarkble.tistory.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