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택배사의 파업으로 여러분의 온라인 쇼핑 생활에 에로사항이 꽃 피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에 타협이된 택배사들이 있는데요 그중에 가장큰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cj대한통운의 주가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에 대한 리서치 자료입니다.
대한통운은 파업이 진행되기전에 이미 하차인력을 1000명정도 배치했었다고 하니, 다른 택배사들보다 경쟁력이 있어보입니다.
이번 리서치 자료는 유진투자증권에서 발행한 자료입니다. 리서치 자료에서의 대한통운에 대한 예상실적과, 향후 실적이 어떻게 될지를 한번 점검해보시는것이 투자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유진투자증권 리서치 자료에따르면, CJ 대한통운매출액 2.82조원(+4.8%qoq, +6.5%yoy), 영업이익 968억원(+101.1%qoq, +15.4%yoy)으로 유진투자증권의 기존 전망치(919 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4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B2C 고객 대상 택배 단가 인상(약 200 원, 10% 수준) 협의가 순조롭 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타이트한 시장 수급과 함께 경쟁사들 역시 단가 인상에 동참하고 있음을 반영하였습니다.
비용 상승 요인은 이미 1 분기부터 반영되고 있었으며 위와 같은 단 가 인상은 비용 증가를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보입ㄴ디ㅏ. 물동량은 기저가 높아진 구간에 진입 하면서 전년동기비 7.6%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최근 택배 노조 파업에 이어 과로사 방지를 위한 정부 중재 합의기구에서 잠정 합의가 이루어 졌습니다. 택배사들은 분류 전담 인력을 연말까지 100% 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미 CJ대한통운에서는 1 분기부터 4,000 명의 분류 작업 인력을 투입하였고 설비 자동화가 상당 부분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반면 설비 자동화가 미비한 경쟁사들의 경우 비용 인상 압력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는 추가적인 가격 인상 유인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CJ대한통운의 간접 수혜가 예상 됩니다. 이런 논란 가운데 우체국 택배(시장점유율 10%)는 최근 택배 사업을 소포 사업으로 전환할 방침이라 밝혔습니다. 이 경우 민간 택배 인력이 처리하던 우체국 물량의 60%가 택배 사업자들에 재분배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경쟁사들의 여유 CAPA 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동사의 정체되어 있던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것으로 전망됩니다.
■ CJ대한통운 증권사별 목표주가
증권사 | 주가 제시일자 | 목표주가 | 직전 목표주가 |
한국투자증권 | 21/06/18 | 230,000 | 230,000 |
유진투자증권 | 21/06/18 | 230,000 | 230,000 |
NH투자증권 | 21/06/17 | 220,000 | 2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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