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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P500 ETF 투자는 어느시점에 매수 하는것이 가장 좋을까? 투자타이밍 분석(VOO ETF, SPY ETF, KODEX, TIGER, KINDEX)

Stock Study/주식공부

by feelsit 2022. 1. 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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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S&P500 ETF 투자는 어느 시점에 매수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 투자타이밍 분석

- VOO ETF, SPY ETF, KODEX ETF, TIGER ETF, KINDEX ETF

 

안녕하세요.

이 포스팅을 확인하신 분은 미국 지수에 S&P500지수나 나스닥 100 지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최근에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좋은 투자 정보들을 쉽고 자세하게 접할 수 있는 부분도 분명히 있지만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만 있는 자료들도 넘쳐있는 세상입니다.

자극적인 내용으로 모르는 투자자를 유혹하긴 하지만, 실제로는 알맹이는 없는 경우가 많아서 안타까운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해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어떤 것을 투자하면 좋은지에 대해서는 미국에 상장된 ETF와 국내에 상장 된 ETF에 대해서 비교해 놓은 자료가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미국과 국내 S&P 500 지수 추종하는 ETF는 어떤 게 가장 좋을까?(SPY ETF, VOO ETF, IVV ETF, TIGER, KODEX, KINDEX)

 

미국, 국내 S&P 500 추종 ETF 비교 분석(SPY ETF, VOO ETF, IVV ETF, TIGER, KODEX, KINDEX)

안녕하세요 미국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정말 많습니다. 미국만 해도 대표적인 SPY, VOO, IVV ETF 가 있고, 국내에서도 미래에셋 타이거(TIGER), 삼성투자증권 코덱스(KODEX), 한국투자증권 (KINDEX)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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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 S&P500 지수 ETF에 어떤 방식으로 투자해야 할까?
  • S&P500 ETF 직접투자와 국내 투자의 장단점
  • S&P500 ETF에 투자하는 여러 가지 방법
  • S&P500 ETF는 어떤 방식으로 모으는 게 좋을까?
  • 찰스 슈왑의 20년간의 투자방식 실험(2001년 ~ 2020년)
  • 찰스 슈왑의 투자 실험에 대한 결과(2001년 ~ 2020년)
  • 찰스 슈왑 실험에 따른 알게 된 3가지 사실
  • 어떤 투자방식이 효율적일까?
  • 찰스 슈왑의 실험은 특정 기간 에만 발생한 결과일까?
  • 찰스 슈왑의 적립식 투자의 장점 3가지
  • 결론

 

 

■ S&P500 지수 ETF에 어떤 방식으로 투자를 해야 할까?

ETF 어떤방법으로 투자해야할까?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는 돈을 많이 벌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식투자를 오래 하신 분들의 책이나 강연을 들어보면, 미국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 투자할 것을 권유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지수 투자이다 보니 수익률이 다른 것이 2~3배 오를 때 20~30% 오르는 것이 고작입니다.

이런 실적으로 보면 재미없다고 느낄 수 있지만 사실 가장 확실한 투자 방법운 마국 S&P500투자가 가장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주식투자자들 성과 중 상위 20% 이내 들 수 있는 방법입니다.

투자계의 전설인 워런 버핏이 S&P 500 투자를 강력하게 추천했다는 사실 들어보셨나요?

워랜버핏은 자신이 죽으면 아내에게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대부분의 자산을 넣으라고 이야기했을 정도입니다. 이런 이야기까지 나온 것은

월가에서 날고 긴다는 해지 펀드의 10년 동안 실적을 추적해본 결과 대부분의 펀드들이 S&P 500 지수 수익률을 이기지 못했다는 일화가 많이 있는데 주식공부를 많이 하신 분들이라면 이제 하도 들어서 이제 지겨우실 정도일 겁니다.

그래서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셨거나, 이미 투자를 올바르게 하고 계신 분들이 라면 주식계의 치트키라고 할 수 있는 미국 S&P 500 지수 ETF인 SPY ETF 나 VOO ETF에 투자를 하고 계실 것입니다.

 

 

■ S&P500 ETF 직접투자와 국내 투자의 장단점

직접투자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특히 직장인 투자자라면 세액공제와 세금 혜택이 빵빵한 연금저축 펀드나 개인형 IRP 혹은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국내 상장 S&P 500 지수 ETF를 모아가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국내 ISA 계좌의 특성을 살리시기 위해서는 해외주식계좌는 해당이 안돼서 국내에 상상되어있는

KODEX 미국 S&P500 ETF 혹은 TIGER 미국 S&P 500 지수 ETF를 투자하고 계실 것입니다.

 

미국 주식은 1년간 수익이 250만 원 넘어가면 초과한 금액의 세금이 22%가 발생하고

국내에 상장된 KODEX 미국 S&P500 ETF, TIGER 미국 S&P 500 지수 ETF을 투자하면 수익에 대한 15.6%의 세금이 발생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ISA 계좌에 투자한다면, 세금을 면제해주고, 250만 원이 넘어가더라도 9.9%의 세금만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금액이 크지 않다면, 국내에서 ISA계좌를 개설해서 미국 S&P500지수를 ETF를 꾸준히 매수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두 계좌의 장단점이 있지만, 이런 것을 알아보면서 시간을 낭비하고 초조해하는 것보다는 일단 게좌를 만들어서 투자를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시고 투자란 어떤 것인지 느껴보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 S&P500 ETF에 투자하는 여러 가지 방법

S&P500 ETF에 투자하는 여러가지 방법

이번에는 투자를 지속하시던 분들은 이런 고민이 고민이 들 때가 많이 있을 겁니다.

S&P 500 지수 ETF인 SPY ETF 나 VOO ETF에 장기간 투자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냥 이렇게 묻지 마 매수를 하면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혹시 더 좋은 매수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투자가 길어질수록 이런 고민이 깊어지는데, 투자를 진행하는 사람과 인터넷에서 나는 이렇게 투자한다라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다양한 투자 방법들이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적립식 매수 모으는 방법으로 하신다는 분도 있고

1년에 한 번 몰빵 매수 저점 일대를 노려서 매수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개별적 투자자마다의 경험과 장점을 살려서 S&P 500 지수 ETF인 SPY ETF 나 VOO ETF 를 모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역시 S&P 500지수 ETF인 SPY ETF 나 VOO ETF 투자를 시작할 때 비슷한 고민을 했었고 최근까지도 이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사실 금액 자체가 크지 않아서 수익이 더 난다고 해도 인생 역전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은 수익률이 장기적으로 바라볼 때 수익이 어떻게 바뀌는지, 복리의 힘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수익이 더 나는 방법을 찾고 싶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S&P 500 지수 ETF인 SPY ETF 나 VOO ETF를 언제 매수하는 게 유리할지 이런저런 자료들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 S&P500 ETF는 어떤 방식으로 모으는 게 좋을까?

S&P500 ETF는 어떤 방식으로 모으는게 좋을까?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월 적립식 방법,돈을 가지고 있다가 주가가 떨어질 때만 매수하는 방법, 연 1회 최자가를 기록할 때 매수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100% 만족스러운 정답은 없습니다.

이런 수익률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언제 매수해야 가장 좋은 수익률을 기록할지 알기 위해서는 미래의 주식 시장 현황을 정확하게 예측해야 하지만 그런 미래의 예지력을 가진 사람과, 분석할 수 있는 투자기법은 아직까지 나오질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투자 방식을 투자자의 느낌으로만 하면 될까요?

그런 방법은 너무 비현실적이니, 과거의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어떻게 S&P 500 지수 ETF인 SPY ETF 나 VOO ETF를 모아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 일지 살펴보았습니다

이런 객관적인 사실을 정리한 자료가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 상장한 대표 배당 ETF인 SCHD의 자산운용사 찰스슈왑의 자료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실제 내용에 궁금하신 분은 원문에 대한 자료는 아래에 첨부드렸으니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찰스 슈왑의 20년간의 투자방식 실험(2001년 ~ 2020년)

찰스 슈왑의 20년간의 투자방식 실험(2001년 ~ 2020년)

 

이 실험에서는 찰스 슈왑은 S&P500 ETF를 어떻게 매수하는 게 좋을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5명에게 각각 다른 임무를 설정하였습니다.

이들은 모두 20년간 매년 2천 달러씩 받고 서로 다른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하였습니다.

투자하는 방식만 다를 뿐 5명 모두 S&P500 ETF에 투자하였고, 그 기간은 2001년부터 2020년까지 투자를 지속했습니다

그러면 5명의 선수들과 투자 방법을 짧게 소개하고 바로 결과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선수는 피터
이분은 주식 타이밍을 완벽하게 잡아내는 엄청난 고수입니다.
피터는 매년 받는 2천 달러를 바로 투자하지 않고 기다렸다가 매년 최저점에 풀 매수하는 방식으로 20년을 투자했습니다.

두 번째 선수 애슐리
애슐리는 20년 동안 매년 첫 번째 주식시장 개장 이래 2천 달러를 풀 매수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세 번째 선수인 매튜
매튜는 2천 달러를 12 등분하여 매월 초에 매수 하였습니다.
주로 직장인들이 흔히 말하는 월 적립식 투자 방식입니다.
매튜는 이렇게 20년 동안 매달 투자를 진행하였습니다

네 번째 선수인 로지
로지는 전형적인 마이너스의 손입니다. 주로 주식투자를 실패하는 사람인데요.
로지는 20년 동안 그의 S&P500 ETF가 가장 비쌀 때마다 2천 달러를 풀 매수하였습니다.

마지막 선수 래비는 단기 채권이나 현금으로 모아두는 투자자입니다.
매번 투자를 하지 않고 20년 동안 매년 2천 달러를 모아만 주었습니다.

 

참고로 2001년부터 20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S&P500을 추종하는 SPY ETF로 테스트해 보면 두 번의 큰 하락을 통해서 MDD가 마이너스 한 번에 -56.47%를 기록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 ETF의 연평균 수익률은 5.69% 정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배당금 수익을 제외한 단순 지수에 대한 계산이니 이점 참고 바랍니다.

* 배당금까지 포함하면 약 7.4% 정도 나옵니다

SPY ETF MDD 지수표

큰 하락을 경험했다면, 얼마를 모았든 간에 모은 금액이 반토막 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워런 버핏이 투자의 기본원칙에 대해서 무조건 돈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 것입니다.

최근 3년간 매년 20%의 수익을 내다가 최대 낙폭(MDD) -56.78%를 경험한다면, 여태까지 번 돈이 모두 날아가고 원금까지 투자금액 손실을 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최대낙폭(MDD), 연복리수익률(CAGR), 72법칙이란? 성공 투자를 위한 핵심 개념 1

 

최대낙폭(MDD), 연복리수익률(CAGR), 72법칙이란? 성공 투자를 위한 핵심 개념 1

안녕하세요 투자를 위해서는 꼭 알아야할 핵심개념에 대해서 안내드립니다. 주식투자를 하기로 결심하셨다면, 꼭 알아야할 개념 및 핵심단어에 대해서 알아두시면 두고두고 유용한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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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슈왑의 투자 실험에 대한 결과(2001년 ~ 2020년)

그럼 20년 후 5명의 투자 성과는 어떤 결과를 나타냈을까요?

역시 투자의 신인 피터가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20년간 투자한 투자결과(출처 : https://www.schwab.com/)

 

투자한 5명이 몇 퍼센트 벌었는지는 위 홈페이지에서는 확인이 되질 않아 다시 계산해봤습니다.

피터는 20년간 단순 수익률 기준 278%라는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피터 다음으로 애슐리 매튜 로지 래리 순으로 수익을 얻었습니다.

 

투자자 5인의 최정 성과표

 

■ 찰스 슈왑 실험에 따른 알게 된 3가지 사실

이 결과를 보고 투자에 적용할 만한 점이 크게 세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 투자할 때 마이너스 손이라도 투자를 아예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것이 훨씬 좋은 성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입니다.

투자를 안 하게 된다면 긴 시간인 20년 동안 고작 11%의 수익을 기록할 수밖에 없지만

매년 투자 타이밍을 잘못 잡아서 고점에 물려서 놀림받는 로지역시도 20년을 꾸준히 투자하니까 무려 203%의 수익률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의미 있는 부분은 적립식 투자의 시점입니다.

타이밍 러시가 아닌 적립식 투자자라면 월 적립보다는 연초에 몰방하는 방식이 조금이나마 더 좋은 성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입니다.

월 적립 투자자인 매출보다 연 적립 투자자인 애슐리의 수익이 조금 더 높은 이유는 통상적으로 75.6%의 확률로 주가가 연초보다 연말에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타이밍을 완벽하게 맞추지 못할 바에는 기계식 적립 매수가 훨씬 효율적일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 어떤 투자방식이 효율적일까?

매수하기 전에는 누구나 자신의 실력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주식이나 ETF를 매수하고 나면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를 많이 겪습니다. 그리고 발생하는 자기 합리화 와, 도박사의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몇 번은 최고의 타이밍을 맞출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몇 번은 최악의 타이밍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투자 타이밍의 실수는 결국 수익률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제 흐름이나 타이밍을 생각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무지 성 매수하는 애슐리의 매출의 수익률도 상당하기 때문에 자신이 투자 타이밍을 잡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그냥 적립식 매수만 해도 웬만한 투자자보다 높은 수익을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찰스 슈왑의 실험은 특정 실험에만 발생한 결과일까?

상기 사례는 일정기간에만 발생한 특이사항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앞에서 소개한 결과가 특정 기간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냐고 비난을 하는 분들을 위해 찰스 슈왑은 상기 실험 기간뿐만이 아니라 1926년부터 20년 단위로 나눠서 5개의 투자 방식의 수익률 순위를 정리해서 데이터를 제시했습니다.

기간별 20년간 투자 순위(출처 : https://www.schwab.com/)

 

총 76개의 20년 단위 구간 중 무려 66개 구간에서 수익률 순위가 일반적인 상식대로 피터 애슐리 매튜 로지 메리 순이었습니다.

물론 1955년부터 1974년처럼 긴 약세장에서는 아무것도 안 하고 현금만 들고 있는 메리가 1등을 하기도 했습니다만

이는 정말 대공황이 있던 특별한 상황이었던 것이죠. 이런 것을 보면, 앞으로의 경기가 대공황이 다시 올 것으로 예상된다면, 현금비중을 높이는 게 좋은 투자 방법이 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이런 예측을 우리가 알 수는 없기에 투자 비중을 조정하시는 방법으로 접근하시면 되겠죠?

 

이렇게 긴 기간 동안 투자한 순위가 정말로 특별한 예외로 바라봐야 할지 아니면 앞으로는 계속 이렇게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통계 자료를 보면서 더욱 확신이 든 점은 바로 적립식 투자에 대한 부분입니다

월 적립식이든 연초 1회 적립식이든 꾸준히만 투자한다면 어떤 시장 상황에서도 적어도 중간 이상은 갈 확률이 아주 많이 높습니다.

실제로 검토한 모든 기간 동안 적립식 투자는 수익률 꼴등을 한 적이 한 번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실험 내용을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투자는 무조건 하는 것이 좋고 연 1회든 월 적립이든 꾸준히만 투자해도 평균 이상은 할 수 습니다

그리고 적립식 투자의 경우 연초 1회 적립식 투자가 확률상 더 좋긴 하지만 항상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월 적립식으로 모아봐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직장인이라면 한 번에 1년 치 투자금을 연초에 확보하기 힘들기 때문에 월 적립식 투자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월 적립식 미국 S&P500 ETF 투자는 직장인에게 최고 가성비 투자 방법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 찰스 슈왑의 적립식 투자의 장점 3가지

 

찰스 슈왑은 적립식 투자의 3 가지 장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첫째, 미루는 것을 방지합니다

투자가 필수라는 것은 알지만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어려운 분들이라면 적립식 투자가 도움이 됩니다

둘째, 후회하는 것을 최소화합니다

이때 투자할걸, 저번에 투자하지 말걸 하면서 않게 후회를 최소화해 줍니다.

셋째, 시장 타이밍을 신경 쓰지 않고 투자를 편안하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실력이 훌륭해서 타이밍을 잘 맞춰서 부자가 될 수도 있지만 그 확률은 솔직히 크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결론

- S&P 500 지수를 투자할 때 마이너스 손이라도 투자를 하는 게 훨씬 좋은 성과를 나타낸다.

- 타이밍을 완벽하게 맞추지 못할 바에는 기계식 적립 매수가 훨씬 효율적일 수 있다.

- 어느 시점이라도 적립식 투자만 꾸준히 해도 중간 이상은 간다

괜히 타이밍 재려고 애써봤자 수익률 크게 차이 안 나고, 잠깐 삐끗하면 오히려 더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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