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4.4%) 가입시 혜택과 주의사항

■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4.4%) 가입 시 혜택과 주의사항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4.4%) 가입시 혜택과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최근 금리가 인상될 조짐이 보이면서, 여러 가지 적금상품이 많이 나왔는데요 

신한은행에서 연이자 4.4%의 적금을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4.4%를 받기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점 확인하시고 가입하시는게 유리하고, 만약 이런 번거로움을 이겨낼 자신이 없다면 그냥 토스뱅크에 넣어두고 안전빵으로 2%의 이자를 받는 게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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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 개요 및 특징
•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 4.4%를 받기 위한 조건
•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 가입 시 주의사항
•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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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 개요 및 특징

신한은행에 거래가 없던 고객이 신한은행과 처음 거래할 경우 여러 실적에 따라 우대 이율을 적용하는 적립식 적금입니다. 

최근 주식시장이 좋지 않아 여윳돈을 넣기가 애매한 사람에게는 최고 4.4%의 이자는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모두에게 4.4%의 높은 이자를 주는 것이 아니니 아래 주의사항도 참고 바랍니다.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은 정기적금으로, 일정 금액을 정해놓은 적립식과, 자유 적립식 둘 중에 원하시는 것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율은 복리가 아닌 단리로, 예금이 예치된 일수로 계산이 되기 때문에 

최종 금액이 4.4%의 이자는 아닙니다. (납입된 기간만큼 일할 계산 지급)

또한 비과세 종합저축으로도 가능하니, 이런 혜택을 챙길 수 있을 때 챙기는 게 좋습니다. 

이자로 받은 것은 기본적으로 15.4%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신한 반가워 적금의 개요

 

 

■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 4.4%를 받기 위한 조건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은 4.4%의 높은 이자는 아래 조건을 충족해야만 지급이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1.4%의 이자를 주고, 아래 3가지의 조건중 2개 이상 충족해야만 4.4%의 높은 이자를 주고

1개만 충족할 경우 3.4%의 이자를 줍니다. 

아무것도 충족을 못한다면? 기본 1.4%의 이자만 주는데 이럴 경우에는 그냥 토스 뱅크 파킹 통장에 넣어두는 것이 더 좋습니다. 

신한 반가워 적금 우대이자율 조건

 

하지만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 관련하여 아래 조건 내용을 보시면, 기존 신한은행 가입자는 사실상 혜택을 보기 어려운 상품입니다.

- 최근 1년간 신한은행에 적금이 없어야 합니다

- 최근 1년간 신한은행으로 급여이체 실적이 없었어야 하고

- 마지막으로 신한카드 신규 거나 , 탈퇴한 지 3개월이 지나야 만 합니다. 

  (그럼 기존 고객은?)

 

따라서 이런 기본 조건이 충족 가능한지를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 신한 반가워 적금 중도해지 시 지급이자는?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의 중도해지할 경우에는 당연히 4.4%의 이자를 지급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기간별로 이자를 차등해서 적용해줍니다. 

신한 반가워 적금 중도해지이자 계산방법

 

만약 기간 내에 해지해야 되는 사유가 있어서 해지를 한다면

받을 수 있는 이자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한 안녕 반가워 기간별 적금 중도해지이자 계산

 

 

■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 가입 시 주의사항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은 1년짜리 적금만 가입이 가능하며

기존 신한은행과 거래가 없었던 사람만 4.4%의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월 최대 납입 가능금액은 50만 원으로 추가로 넣을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최대 가입 가능한 금액은 년 600만 원으로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264,000원(세전)입니다. 

비과세로 가입이 안되었다면, 223,344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이 가능한 부분이 적어서 받을수 있는 혜택이 크진 않네요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 개요

신한은행을 거래한 실적이 있는 사람이면, 가입이 불가한 것 치고는 그 보상이 생각보다 크질 않네요 

먼저 월급통장으로 해야 하고, 신용카드도 만들어야 하니.. 높은 이율이긴 하지만 번거로움이 클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에 거래가 없고, 적금금액이 600만 원 이하라면 아주 좋은 적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토스 뱅크 계좌를 만들어서 연 2%의 복리효과를 누리는 게 더 좋아 보입니다. 

 

 

■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 결론

- 신한은행에 거래실적이 있는 사람은 사실상 의미 없는 이자율 4.4%

- 4.4%를 받기 위해서는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함(급여통장, 신용카드 등)

- 월 최대 납입 가능 50만 원으로 연간 600만 원까지만 가입 가능

- 신한은행 거래실적이 있거나, 번거로운 게 귀찮은 사용자 라면,

  토스 뱅크 계좌 개설해서 2% 이자 받는 게 더 유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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