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고배당주인 맥쿼리인프라 배당금과 배당일에 대해서 안내드리려고 합니다.
맥쿼리 한국 인프라 투자 융합 회사는 2002년 12월에 설립된 아시아 최대 상장 인프라 펀드입니다.
공공인프라 예를 들면, 터널이나 고속도로 같은 사업을 진행하는 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인프라 사업은 국가에서 진행하던 것인데 이것을 민간에서 투자를 진행하고, 그것에 대한 수익을 내는 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더 간단하게, 민자고속도로 등 터널 및 교랑 같은 인프라를 운영하기 위한 펀드를 조성하고, 거기서 나오는 이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회사입니다.
※ 민자투자 고속도로란?
국가사업을 대신해 주는 업체로서, 사업에서 손해가 발생할 경우, 그 손해를 국가에서 지원해줍니다.
그리고, 이익이 나면, 그 이익은 맥쿼리인프라에서 가져갑니다.
이런 사유로 예전에 한번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었죠
손익을 보존해준다고 했는데, 빌린 돈에 이자까지도 원가로 계산해서 그 부분까지도 국가가 보상해주는 것에 대해서 시끄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국가에서 이런 대규고 인프라 사업을 진행하려면, 돈이 많이 듭니다.
지금도 계속 적자재정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런 사업을 벌이려면 한 번에 엄청나게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빌린 돈에 대해서 이자까지 내야 하죠
하지만, 이런 민간회사에서 그 업무를 대행해 준다면, 국가에서 부담해야 될 재정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인프라가 잘 운영이 된다면, 국가에서 부담해야 할 비용은 점점 줄어듭니다.
만약 그 민자고속도로가 적자를 본다고 하더라도, 국가에서는 그 손해분만 부담해주면 됩니다.
필요한 인프라는 구축하면서 국가 운영 재정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채택하고 있는 방법이죠
물가에 연동하여 정부가 인프라 공사에 대한 통행료 수입을 지원해줍니다.
대신, 수입이 일정 부분을 넘기면 넘어간 만큼은 국가에서 환수를 진행합니다.
물가가 오르는 만큼 꾸준한 손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사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맥쿼리 인프라의 배당금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공사를 진행하기 위한 차입금을 제외하고 그 잔여이익을 주주에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차입금이 줄어들수록 주주에게 돌아가는 배당금이 커지는 구조입니다.
맥쿼리인프라는 연 2회 배당을 합니다.
상반기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6/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
6/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하고, 6/29일에 매도하더라도 상반기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맥쿼리 인프라의 주가가 1/5일 기준 10,650원 정도로 약 6%의 고배당입니다.
상반기 약 3%, 하반기 약 3%의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맥쿼리인프라에 투자해서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시는 분은 매수 기한을 꼭 확인해서 매수해야지만, 배당수익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이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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