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을 기점으로 실적 개선폭 확대 현대건설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현대건설 주가전망 및 목표주가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리서치 자료는 현대건설 주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유안타증권 김기룡 애널리스가 금일 4/14일에 발행한 뜨듯한  1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개선폭 확대라는 제목으로 발행한 리서치 자료입니다.

주식을 무작정 좋아 보인다고 투자하시기보다는 이런 증권사의 자료 및 상품에 도움을 받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블로그에 많은 글들이 있는 것도 대부분 전문적이지 않은 사람이 개인적으로 적어 놓은 것들이 많이 있던데 (물론 그중에는 숨은 고수님들도 많이 있습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만을 가지고 투자하기에는 우리의 돈은 너무 소중합니다. 

그렇다고 리서치 자료가 100% 맞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객관적인 사실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판단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전문적인 자료를 한번 검토해보는 습관을 들이셔서 성공적인 투자가 되셨으면 합니다. 

현대건설은 토목과 건축 공사를 주 사업 영역으로 하고 있습니다. 
1984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현대엔지니어링 등의 종속회사가 있습니다.
주로 건축 주택, 토목, 플랜트, 기타 등으로 사업 부문이 나뉨. 우리나라 원전의 대부분을 시공했으며, 2009년에는 국내 최초로 UAE 원전 4기를 수주하여 원전 시공기술을 인정받았습니다.
토목, 건축산업 분야 국내 시장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회사입니다. 

 

 

 

■ 현대건설 주가전망 관련 선 요약

유안타증권 현대건설 '21년 ~ 22년 예상실적

유안타증권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현대건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이며 목표주가 57,000원,

건설업종 차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 뚜렷한 수주 성과와 주택 분양 확대를 기반으로 한 실적 개선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현재 추진 중인 다양한 신사업(연료전지, 스마트 시티 등)의 점진적 가시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현대건설 및 현대엔지니어링 주택 분양실적 가이던스

(합병 가능성을 배제한) 현대엔지니어링의 IPO(지분 38.6% 보유) 현실화는 현대건설 기업가치에 긍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 현대건설 3년간 주가 흐름

현대건설 3년간 주가흐름

■ 증권사별 현대증권 목표주가

증권사	최종일자	목표주가	직전목표주가
KTB투자	21/04/12	58,000	55,000
NH투자	21/04/09	58,000	55,000
대신	21/04/09	56,000	56,000
유안타	21/04/14	57,000	57,000

 

■ 21년 1분기 Preview : 시장 예상치 부합 전망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연간 신규 수주 현황

2021년 1분기, 현대건설(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4.08조원(+0.5%, YoY), 영업이익 1,802억원 (+9.0%, YoY) 으로 현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한다. 2020년 김포 등 대형 주택 현장 준공, 계절적 비수기 영향 등으로 전사 매출은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다. 카타르 루사일, 대관람차 Project 및 UAE 미르파 현장의 일부 비용 가능성은 상존할 것으로 판단 하나, 2020년 1분기 베네수엘라 매출채권 충당금 설정(630억원)에 따른 기저효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원/달러 상승에 따른 환 관련이익(약 500억원 추정) 반영 으로 세전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 2021년, 뚜렷한 실적 개선과 주택 분양 확대 성과 기대

현대건설 신사업 요약

유안타증권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2021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5.2% 증가한 8,5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2020년 COVID-19 관련 추가원가 반영에 따른 낮아진 실적 기저를 바탕으로 1) 주택 분양 증가에 따른 이익 확대 2) 사우디 마르잔, 파나마 메트로, 카타르 루사일 건축 등 기 수주 해외 대형 현장의 매출 본격화 등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1분기 주택 분양 실적(별도 기준)은 약 5,500세대(기존 계획 7,700세대)로 2021년 주택 분양 성과의 전년대비 증가 흐름을 보다 구체화했다. [연간 주택 분양 (별도 기준): 약 2.0만 세대(’20) → 약 3.2만 세대(’21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