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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해, 출발이 좋은 주식 서울반도체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Stock Study/한국주식

by feelsit 2021. 4. 1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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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주가전망 및 목표주가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리서치 자료는 키움증권 김지산 애널리스트가 발행한 '정장의 해, 출발이 좋다' 서울반도체의 종목분석 자료입니다. 

서울반도체는 회사 이름만 들으면, 일반적인 D램이나 시스템 반도체 같은 업종의 기업으로 느껴지지만 실상은 LED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혹시 반도체 회사로 알고 계셨다면 다시 한번 내요을 확인하신 후 투자를 권해드립니다. 

주식을 시작하시고 투자를 결정하시기전에는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기업의 리서치 자료를 꼼꼼히 살펴보시고 투자를 하시는 것이, 향후 투자 기준을 세우실 때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객관적인 사실로 분석된 사실이라, 향후 투자를 실패하더라도 경험치로 쌓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분이 어렵다면 전문 투자하시는 곳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어떤 내용인지 꼼꼼히 확인해보고 투자를 하셔야지, 투자 수수료만 왕창 부여하고 이익은 보지 못하는 곳도 많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무튼 서울반도체에 투자하기로 마음 먹으셨다면, 이번 리포트를 검토해보고 투자를 결정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리서치 자료 역시 객관적인 사실로 썼지만, 이것 역시 의견이라는 점은 꼭 염두에 두고 판단햐서서 성공적인 투자 되시길 바랍니다.  

 

 

서울반도체는 일반조명, IT, 자동차, UV 등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되는 LED 제품을 연구개발, 생산, 판매하는 종합 LED 기업입니다.
국내 본사를 중심으로 유럽, 중국, 베트남 등 글로벌 R&D Lab과 생산기지, 영업/마케팅 네트워크를 통해 LED 제품을 제조, 판매 중입니다.
UV, 가시광, IR 등 전파장에 걸친 LED Chip, LED Package, LED 모듈 및 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출처 :에프엔가이드

 

 

■ 서울반도체 주가전망 선 요약

키움증권 서울반도체 실적 전망

키움증권 서울반도체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공급과잉이 만연했던 LED 업계도 공급 부족 가능성이 제기된다. 팬데믹 이후 이연 수요와 더불어 Mini-LED 확산이 수급 상황을 빠듯하게 만들 것이다. 가격 인상 시 도가 감지된다. 2분기부터 Mini-LED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이다. Mini-LED 양산 능력을 갖춘 업체는 5개 정도에 국한되며, 동사가 프리미엄 TV 내 선도적 지위를 이어갈 것이다. 1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2분기부터 성장이 빨라질 것이다.

 

 

■ 서울반도체 3년간 주가흐름

서울반도체 3년간 주가흐름

■ 서울반도체 증권사별 목표주가

증권사 최종일자 목표주가 직전 목표주가
키움 21/04/16 25,000 23,000
한국투자 21/02/09 26,000 26,000
하나금융투자 21/02/09 28,000 25,000

 

 

■ 1분기 실적 기대치 충족 예상, LED 가격 안정화 긍정적

키움증권에서는 서울반도체의 1분기 영업이익은 192억원(QoQ 32%, YoY 221%)으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 시킬것으로  전망. 앞서 잠정 발표한 매출액은 3,120억원(QoQ 0.5%, YoY 28%) 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TV 수요 강세 속에서 자동차 램프 매출이 확대되면서 Wicop 위주의 제품 Mix가 개선됐고, 베트남 생산라인이 안정화됨에 따라 이익 기여가 확대되고 있다.

수년간 공급 과잉을 겪었던 LED 업계도 팬데믹 이후 이연 수요와 노트북, 태 블릿, TV 등의 Mini-LED 채용 기조에 따라 수급 상황이 빠듯하게 변모했고, 1분기에 업체별로 LED 칩 가격을 5~10% 인상하는 시도가 있었다.

2분기는 언택트 기기 수요 호조와 함께 TV용 Mini-LED 모멘텀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Micro-LED도 상업용 디스플레이에 공급을 시작하며 기술력 우위 를 입증할 것이다. 2분기 매출액은 3,393억원(QoQ 9%, YoY 27%), 영업이익 은 241억원(QoQ 26%, YoY 76%)으로 추정된다.

서울반도체 실적 전망치 변경 내역

 

■ Mini-LED 모멘텀 본격화, 선도적 지위 기대

Mini-LED TV는 TV BLU 매출이 3~5배 증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TrendForce에 따르면, 올해 TV용 Mini-LED 칩 시장은 2.7억달러 규모로 전망된다. High-end급 Mini-LED TV는 대당 16,000~20,000개 LED 칩을 탑재하고, 2,000개의 로컬디밍 존으로 분할되며, 보급형 Mini-LED TV는 대당 10,000~12,000개의 칩을 탑재하고, 500개 로컬디밍 존을 가진다. 보급형 Mini-LED BLU 원가는 직하형 LCD BLU 대비 30~50% 높은 수준에서 성능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Mini-LED 칩 공급 역량을 갖춘 업체는 한국의 서울반도체, 중국의 San’an, HC SemiTek, 대만의 Epistar, Lextar 등에 국한돼 있다. 동사는 Wicop 블 랙홀 기술을 내세워 프리미엄 TV 시장의 선도적 지위를 이어갈 것이다.

고부가인 자동차 조명 분야에서는 지난해 아우디 A4 헤드램프용으로 Wicop Bi-color(2 in 1)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고, 올해 공급 모델 확대가 기대된다. 동사는 지난해를 경과하며 매출액 기준 글로벌 LED Top 3로 도약했다.

키움증권에서는 목표주가를 25,000원으로 상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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