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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K-9 자주포 수주,해외 수주 성장기 진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전망 및 목표주가

Stock Study/한국주식

by feelsit 2021. 12. 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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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어떤 회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매출비중추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그룹 계열의 정밀기계 제조 업체입니다. 

1977년 8월 삼성정밀공업(주)으로 설립되어 삼성그룹에 속해 있다가 2015년 6월 한화그룹에 인수되었고, 현 상호로 변경되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고도의 정밀기계 분야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엔진 사업, 에너지장비 사업, 방산 사업, 시큐리티 사업, 산업용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각 부문에서 항공기 및 산업용 가스터빈 엔진, 자주포, CCTV, 칩마운터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엔진 군수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국인 보유비중 

한화에어로스페이의 외국인 비중은 평균 18 ~ 20% 내외로 구성되어있으며, 최근에는 외국인 비중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국인 보유비중 ( 출처 : NICE 평가정보)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대수익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상대적인 수익률은 코스피 및 업종수익률 대비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싱대수익률( 출처 : NICE 평가정보)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주가 65,000원 

한화에이로스페이스 목표주가

대신증권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목표주가는 65,000원을 제시하였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PER은 글로벌 방산/항공기 업체 6사의 평균 PER을 적용한 값입니다

민수 부문 실적 개선 확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방산 수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었습니다.

쎄트렉아이 인수로 한화그룹의 우주산업에서 중심적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호주 K-9 자주포 9,319억원 수주, 랜드400 장갑차 사업자 선정도 대기

최근 한국-호주 수교 60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12/13~15 호주 순방중입니다. 

양국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며 자원, 에너지, 방산 협력 강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호주는 한국전 참전 1만명을 파병한 혈맹국입니다. 이런 수교는 양국의 경제규모에 대한 시너지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k-9 자주포 9,319억원 규모 수주를 진행하였고 계약기간 2021.12.13~2028.03.31 입니다. 

이것 이외에도우주협력 강화도 언급하였으며. 발사체 산업 육성, 위성항법 분야까지 교류 협력을 추진합니다. 

호주 장갑차 수주건도 진행중입니다. 장갑차는 400대 규모로 자회사 한화디펜스가 입찰 중인 장비만 5조원 규모입니다.

한화디펜스 매출 및 영업이이률

라인메탈디펜스(독일)과 2파전 진행중이며,  2022년 상반기 사업자 선정되었으며 K-9 자주포 수주와 수주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중동지역 수주건도 기대, 실적보다 해외 수주에 주목

최근 언론보도된 중동지역 수주건도 진행중입니다. 

전체 4조원 규모의 무기체계 중 자회사 한회시스템의 레이더체계 1.2조원, 한화디펜스의 발사대 0.8조원 규모입니다.

한화시스템 매출 및 영업이익률

LIG넥스원 대비 주가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상황입니다. 이는 2022년 실적 성장이 상대적으로 정체 인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1년 민수 호황으로 서프라이즈 실적을 보여줬습니다

2022년 한화로에어로스페이스의 추정 실적 대비 PER은 11배(2021년은 영업외 쎄트렉아이 인수 평가이익 800억원 반영), PBR 0.8배에 불과. 항공엔진 RSP 비용도 연간 800억원 반영된 수치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매출 및 영업이익률

이런 주가는 이미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으로 실적보다 해외 수주 모멘텀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력 제품인 K-9, 비호복합, 장갑차, 발사대 등은 대부분의 나라에서 무기 소요가 빈번하며 2000년대 초반부터 국산화가 진행되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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