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인물 관계도로 살펴보는 등장인물 분석 공유합니다.

애플 TV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파친코의 인물 관계도를 정리했습니다. 4세대에 걸친 등장인물을 아래 정리된 사진을 통해서 정리하였고, 드라마 줄거리 및 등장인물 관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직 못 보셨다면 파친코 무료로 보는 3가지 방법을 참고하시면 무료로 드라마 감상이 가능합니다. 

 

드라마 파친코 1세대 ~ 4세대 인물 관계도

드라마 파친코는 아직 이야기의 시작단계입니다. 드라마의 진행순서가 1세대에서 4세대를 넘나들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로 인해 모자수가 누구의 아이였는지, 지금 솔로몬은 왜 이렇게 중심을 못 잡고 있는지가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드라마를 보실 때 정리된 인물 관계도를 한번 보시면, 앞으로 드라마가 이야기가 세데를 넘나들더라도 이야기 본연의 의미를 느낄 수 있게 되고, 앞으로 진행될 이야기 흐름의 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인물 관계도를 정리하고 난 후에 드라마에 더 몰입할 수 있어 드라마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드라마 파친코 인물관계도

이렇게 드라마 파친코 인물 관계도를 통해서 4세대에 걸친 인물들을 정리해습니다.  

파친코 드라마는 소설이 원작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로서, 주옥같은 명대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드라마를 한번 보신 분은 정주행 하는 것도 물론 좋은 방법이지만, 회차별 파친코 명대사를 다시 한번 보시면, 드라마 볼 때의 감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파친코 드라마 다시보기를 원하신다면 아래에서 무료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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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파친코  다시보기 4가지 방법 안내

 

 

파친코 인물 관계도 1세대

주요 등장인물

김훈이 - 김선자의 아버지. 아내 양진과 막내딸 선자를 매우 아끼고 사랑하지만 선자가 13살에 결핵으로 죽는다.
김양진 - 김선자의 어머니. 선자 이전에 훈이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 셋을 잃고, 어렵게 딸 선자를 얻는다.

가난한 집의 막내딸 양진은 돈을 받고 언청이에 절름발이인 훈이와 결혼한다. “여자의 인생은 고생길”이라는 말을 반복하면서도 그러한 인생을 숙명처럼 받아들이는 양진은 남편 훈이와 함께 하숙집을 운영해나가며 불평 한마디 하지 않는다. 그녀는 온갖 궂은일을 다 하면서 유일한 자식이자 비장애인으로 태어난 딸 선자를 묵묵히 키워나간다.

 

 

파친코 인물 관계도 2세대

김선자 - 이야기의 주인공, 이삭의 아내, 노아와 모자수의 엄마, 고한수의 꾐에 속아 임신을 하지만 백이삭과 일본에서의 강인한 모습으로 이끌어 나간다. 파친코 드라마의 중심인물
고한수 - 노아의 친부. 일본에 딸들과 아내가 있었다는 걸 안 선자는 그와 헤어진다. 하지만 선자의 행방을 알고는 책임감 때문인지 여러모로 도와준다.
백이삭 - 선자의 남편. 노아의 양부. 모자수의 친부. 태어났을 때부터 몸이 약했다. 노아가 자신과 피가 섞이지 않은 걸 선자와 결혼할 때부터 이미 알고 있었으며 그를 자신의 친아들처럼 대했다.
백요셉 - 이삭의 형으로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인물이나, 가부장 적인 성품만큼 강한 책임감도 가지고 있다.
최경희 - 요셉의 아내. 선자와 친한 친구가 되어 여러모로 도와주며 아이가 없어 조카들인 노아와 모자수를 매우 아낀다.

부모의 살뜰한 보살핌과 사랑을 받고 자란 선자는 안타깝게도 엄마 나이 또래의 생선 중매상 한수에게 빠져 결국에는 한수가 유부남이라는 사실도 모른 채 그의 아이를 임신하고 만다. 불행의 나락에 빠진 선자는 목사 이삭이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면서 구원을 받게 되고, 둘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이삭의 형 요셉 부부가 사는 일본의 오사카로 향한다. 일본에서 한수의 핏줄인 첫째 노아와 이삭의 핏줄인 둘째 모자수를 낳은 선자는 친정엄마인 양진처럼 여자로서의 인생은 잊어버린 채 아내와 어머니로서의 삶을 고생스럽게 살아간다.

 

 

파친코 인물 관계도 3세대

백노아(반도 노부오) - 선자의 첫째 아들, 한수의 아들
백모자수(모세) - 선자의 둘째 아들, 이삭의 아들
유미 - 모자수(모세)의 아내, 솔로몬의 엄마
이와무라 리사 - 노아 아내. 1남 3녀의 엄마. 코스모스 파친코 문서 정리부 책임자.

모자수는 조선계 일본인에 대한 경멸과 괄시에 폭력적으로 대응한다. 그러나 일본 아이들보다 훨씬 뛰어난 성적을 보이고 착실하게 일하여 많은 돈을 벌어도 그들을 바라보는 일본인들의 시선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자이니치’라는 편견은 두 사람이 아무리 애쓰고 발버둥 쳐도 헤어 나올 수 없는, 평생 짊어지고 가야 하는 굴레였다.

 

파친코 인물 관계도 4세대

백솔로몬 - 모자수(모세)와 유미의 아들
고이치 - 노아와 리사의 아들
우메코 - 노와와 리사의 쌍둥이 큰딸

선자의 손자이자 둘째 아들 모자수의 아들. 일본 내 한국인 이민 가정에서 태어나 유아기를 일본에서 보냈지만, 차별을 피해 청소년기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하지만 큰돈을 벌 사업 건으로 인해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고, 어른이 된 솔로몬은 자신의 밝은 미래를 위한 미국 유학 생활은 가족의 피땀 어린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깨닫게 된다.

결국 솔로몬은 선택의 기로에서 가족과 커리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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